[HOOC]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는 ‘훈련’과 거리가 먼 동물로 인식되는데요. 서핑을 하라면 서핑을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라면 보드를 타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허핑턴포스트는 호주에 거주하는 로버트 돌웨트(Robert Dollwet)씨와 반려묘 디자(Didga)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로버트씨는 길고양이였던 디자를 동물보호시설에서 만나 입양했습니다.
[사진=로버트 돌웨트]
그는 “디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서라도 제 관심을 끌려고 했어요. 그녀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었죠. 입양했습니다. 동물이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 거죠”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디자의 재능과 로버트씨의 훈련이 더해져 디자는 구르기도 하고 수영도 할 줄 아는 비범한 고양이가 됐습니다.
[사진=로버트 돌웨트]
로버트씨는 디자가 각종 재주를 부리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고양이들의 입양을 촉진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에 좀 더 책임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디자의 동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조회수 160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상=유튜브]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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