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집권당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이전 또는 철거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 중 중요한 요소라는 주장도 나왔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날 자민당 본부에서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자민당 주요 인사들은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철거하도록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소녀상 이전에 대해 “일한 합의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다른 의원들은 “한국이 소녀상 철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10억엔(위안부 피해자 재단 설립을 위해 일본 정부가 내야할 금액)을 출연한 채 끝나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일 합의에서 소녀상과 관련한 내용은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공관의 안녕ㆍ위엄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한국 정부로서도 가능한 대응 방향에 대해 관련 단체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test10298@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