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정부가 대형 인프라 정비를 핵심으로 하는 사업규모 28조 1000억 엔, 우리 돈 304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2일 확정한다.

아베 신조 내각은 2일 오후 임시 각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경제대책을 결정한다.

이번 경제대책은 오는 2045년 개통 목표인 초고속 열차인 ‘리니어 주오신칸센’의 개통을 최대 8년 앞당기기 위한 공사 가속화 등 이른바 21세기형 인프라 정비 사업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10조 7000억 엔, 우리 돈 116조 원이 책정된다. 또한 지난 4월 구마모토 강진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복구·부흥 예산으로 32조 원 등이 책정된다.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이번 경제대책이 단기적으로 일본의 실질 GDP를 1.3%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추산치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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