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중사회과학학회는 박승찬(사진)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가 2025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박승찬 신임 회장은 “트럼프 2.0 시대의 출발에 따른 미중 간 전략경쟁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한중 간 경제·통상·외교 등 다양한 영역의 불확실성도 커져갈 것으로 보인다”며 “한중 양국 간 통상·경제 협력 및 교류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주중국 한국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와 미주리주립대에서 방문학자로 미·중 기술패권을 연구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2003년 창립된 한중사회과학학회는 중국의 외교·안보·경제·통상·사회·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싱크탱크 조직이다. 한중 양국 전반의 지역연구를 하는 국내외 학자와 연구원 등 약 75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등재학술지인 ‘한중사회과학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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