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효성오앤비가 스리랑카 국영 비료회사와 유기질비료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효성오앤비는 전날보다 13.43% 오른 1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효성오앤비는 지난달 21일 스리랑카 국영비료회사 락포호라(Lakpohora)와 현지법인 효성랑카를 통한 유기질비료 2종 독정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달 29일 론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판매될 제품 2종은 농업용 20㎏와 홈가든용 2㎏로 효성랑카공장에서 생산해 스리랑카 정부 보조사업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연간 최소 6000t 이상을 공급하며 향후 6만t 이상 공급을 목표로 제2공장 설립이 예정됐다.
효성오앤비측은 “스리랑카뿐 아니라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친환경 농업 정책으로 접촉 중”이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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