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24일 ㈜비엠티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양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부산상의에서 파견 근무 중인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 2명도 동행했다.
㈜비엠티 윤종찬 대표이사는 “부산으로 이전한 기업들이 보조금 지원 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규제 완화를 통해 우수 기업의 유입과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비엠티와 같은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기여하고 있다”며 “기업 유치를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부산 이전 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비엠티는 1988년 창립된 피팅·밸브 제조기업으로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2023년 금탑산업훈장과 5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건의된 내용은 부산상의 원스톱기업지원센터와 정책협력관이 협업해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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