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후 60일간 220만명 이용
3월 열차 추가해 운행간격 단축
지난해 말 개통한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이용객이 219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평균 이용객 수는 3만7000여명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첫 60일(개통일∼2025년 2월 25일) 운행 결과, 주간단위 일평균 이용객 수는 평일기준 4만1755명으로 예측 대비 83.4% 수준이며, 휴일기준은 3만6815명(2025년 2월 말)으로 예측대비 94.3%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GTX-A 수서~동탄구간도 개통(지난해 4월초) 11개월만에 주간 일평균 이용객이 약 7000명(평일기준)에서 1만570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수서∼동탄 구간 이용자 증가의 주요 원인은 개통 후부터 지속적으로 연계교통 인프라를 개선해 이용 편의가 향상된 점과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개통 두 달째를 맞아 이용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먼저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열차를 추가 투입해 열차 운행 간격을 단축한다. 이번 열차 투입으로 출퇴근시간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25분으로 단축된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특히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증회로 GTX를 이용한 출퇴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1일부터는 GTX 연신내역도 GTX 전용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GTX역 접근성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GTX-A 노선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GTX 서울역은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전용 환승통로를 운영 중이다. 이를 이용하면 지하 1층 환승대합실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환승이 가능해 GTX-A 노선과 지하철 1호선을 함께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가 향상된다.
아울러 GTX 운정중앙역에는 GTX역사와 연계된 파주형 간선급행 시내버스(PBRT) 2개 노선이 지난 8일부터 운행 중이다. 홍승희 기자
hss@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