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시위’ 예고에 따라 남태령 고개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전농은 앞서 트랙터를 동원한 시위와 서울로의 행진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시위에 참여한 트랙터의 서울 진입이 예상되는 남태령 고개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교통 대책을 보고 받았다.
오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허용되지 않는 행동은 엄정 대응이 원칙”이라며 “특히 서울시민 공공안전에 위험이 예상되는 만큼 트랙터의 시내 진입은 절대 불가하다” 강조했다.
또 “법원도 트랙터 행진을 불허했다”며 경찰 측에 이런 방침을 철저히 따라 달라고 요청했다.
전농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초구 남태령고개에서 탄핵 관련 집회를 열고 한강대교를 건너 경복궁 옆 동십자각으로 행진을 시도할 계획이다.
서초구 동작대로와 과천대로 교통혼잡과 함께 경기 과천시에서 서울 도심 방향으로는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남태령 고개를 지나는 시내버스 29개 노선은 경찰 통제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한다.
husn7@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