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자체 협력 세미나’ 개최
36개 지자체 수출·통상·기업 지원 담당관 한자리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강경성 코트라 사장이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8일 코트라에 따르면 강 사장은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는 통상환경 대응을 위해 개최한 ‘코트라-지자체 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코트라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36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63명의 수출·통상·기업 지원 담당관들이 참석했다.
강 사장은 “미국 신정부 통상 정책 변화로 인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많다”라며 “코트라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우리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체시장 개척 및 비상대응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방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코트라는 ▷미국 신정부의 주요 경제통상조치 ▷주목해야 할 대체시장 6개국 ▷코트라 비상대응 수출지원 사업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관세 애로 상담 사례 ▷디지털 무역 종합지원센터(deXter) 활용 협업방안 ▷해외인재 유치 협업방안 등을 소개하고,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지자체와 코트라 간의 협력 확대 및 공등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일부 지자체의 미국 신정부 통상현안 대응 현황 및 전략이 소개돼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던 지자체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코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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