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소기업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 추진

환변동 보험료 90→100% 확대…안정적 수출 환경 조성

울산시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여건 조성에 나섰다. 사진은 김두겸 울산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해 11월 14일 열린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여건 조성에 나섰다. 사진은 김두겸 울산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해 11월 14일 열린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및 환변동 등에 따른 위험부담 해소와 수출금융의 신용 확보에 필요한 수출 보험·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890여 개사에 모두 1억9700만원이며,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별 400만원 한도로 단기수출보험 등 8종에 대해 보험·보증 가입금액의 90~100%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종목은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담보하는 단기수출보험 ▷환율 변동 위험에 대비한 환변동 보험 ▷수출이행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 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연대 보증하는 수출신용보증 등이다.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환변동 보험료 지원율을 기존 90%에서 100%로 확대 지원해 환 위험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출 환경을 조성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 통상과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이 환율 변동 위험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출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