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홈쇼핑이 제주도청과 함께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5060세대에게 인기인 파크골프 대회를 지자체와 함께 개최하는 건 업계 최초다.

현대홈쇼핑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총 12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2025 현대홈쇼핑 제주특별자치도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주최한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상대적으로 코스가 짧고 장비 등 경제적 부담이 적어 중장년층의 대중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고객이 5060세대인 현대홈쇼핑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여가 활동 트렌드를 반영해 파크골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는 남성·여성 일반 및 시니어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MVP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500만원 상당의 그린 재킷이 수여된다. 총 상금 규모는 8000만원이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세라젬 V9(1명), LG TV(1명), LG 제습기(2명), 발마사지기(5명)를 제공하는 등 경품 혜택도 푸짐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우산, 자외선차단제, 멀티비타민, 저당캔디 등 증정품도 지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관광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도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