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제공
HMM 제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가 HMM에 대한 기업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2단계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신평은 지난해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 신용평가에서 HMM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했다. HMM 등급이 올라간 것은 2023년 5월 평가 이후 2년 만이다.

나신평은 신용등급 상승 이유로 사업경쟁력과 재무안정성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얼라이언스(해운동맹) 및 MSC와의 유럽 항로 협력을 통한 선복 경쟁력 보완, 신조선 도입을 통한 원가경쟁력 제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영업을 통한 자금창출력, 풍부한 유동자산 등으로 컨테이너 시황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HM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300원) 하락한 2만2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종가(2만2550원) 기준으로 최근 1개월 간 HMM 주가는 17.02% 상승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