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도교육청 앞마당서 운영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 모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추모 행렬이 이어짐에 따라 애초 25일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한 분향소를 30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분향소는 도교육청 앞마당에 마련됐으며 추모를 원하는 교직원, 학생,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새벽 제주의 한 중학교 창고에서 40대 교사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유족은 고인이 최근 학생 가족의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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