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SK증권은 11일 게임업체 컴투스가 올해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66억원과 486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보다 6.3%, 18.6% 감소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매출액은 컴투스 프로야구의 국내 매출 증가에도 해외에서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마케팅 비용도 소폭 늘어 영업이익이 전기보다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에는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매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상반기 3종의 게임만 출시했으나 4분기에는 10여 종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머너즈워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신작 출시로 차츰 해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aw@heraldcorp.com
[사진=SK증권 보고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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