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컴투스가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달했다는 소식에 장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날보다 4.39% 하락한 11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컴투스의 올 2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였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렸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266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블룸버그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549억원을 밑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매출은 ‘컴투스프로야구’의 신작 효과로 전 분기보다 190억원(6%) 늘었으나 해외 매출은 작년 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소멸돼 8% 감소한 1076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3분기 실적으로 매출 1439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을 예상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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