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필요할 때 가입하고 언제라도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는 인터넷 상품이 등장했다.
LG헬로비전은 직영몰을 통해 ‘요즘플랜 인터넷 프로모션’을 개시, 2030세대(만18~39세)를 대상으로 월 1~2만원대 무약정 인터넷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요즘플랜 인터넷’은 2030세대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월 1~2만원대 무약정 인터넷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주민등록상 만 18세~39세일 경우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요즘플랜 무약정 인터넷(160Mbps, 월 1만9800원) ▷요즘플랜 무약정 인터넷+WiFi(160Mbps, 월 2만2000원) 총 2종이다. 제휴카드 이용 시, 월 1만3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가입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LG헬로비전 직영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담을 거쳐 24시간 번개설치 또는 원하는 날짜 설치가 가능하다. 추가 제출서류가 없으며(외국인 제외), 해당 상품에 한 번 가입하면 대상 연령을 초과하더라도 가입 내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LG헬로비전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일환으로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헬로비전은 직영몰을 중심으로 비대면∙합리적 소비문화에 맞춘 유통 체질개선을 단행 중이다. 특히 ▷직영몰 특화상품(반값 케이블TV∙인터넷) ▷셀프가입 및 번개설치 ▷고객 친화적 UI 등 유통∙마케팅비를 줄여 본원적 고객혜택을 높인 시도가 대표적이다. 금번 출시한 무약정 인터넷 역시, 직영몰 인터넷 가입자 40%에 육박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홍원덕 LG헬로비전 상무(컨슈머그룹장) “위약금 부담을 없애고 요금 혜택을 극대화한 ‘요즘플랜 인터넷’이 고물가 시대 실속파 MZ세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G헬로비전은 직영몰을 통해 유통∙마케팅 비용 절감분을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차별화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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