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10대 여학생을 치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1부(박준영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8시께 경기 화성시 새솔동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1t 트럭을 주행하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 도로에 서 있던 고등학생 B(16)양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5%로 확인됐다.
A씨는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안산에서 화성 집까지 6㎞ 가량 운전하다가 B양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사고를 낸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지난달 검찰에 구속송치 했다.
123@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