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법원 재판에 여러 차례 불출석해 지명수배된 피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남편은 아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찰을 막을 순 없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경찰서는 지명수배자인 70대 여성 A 씨를 지난 2일 검거했다.
A 씨는 자신의 사기 혐의에 대한 법원 재판에 여러 차례 불출석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법원의 소재 탐지 촉탁을 받고, 4회에 걸친 탐문·수색 끝에 A 씨가 주거지에 거주 중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관문을 개방하기 직전 내부에서 대화 소리를 듣고 인기척을 감지했다.
경찰은 아내의 소재를 모른다는 남편을 추궁한 끝에 주거지 안에서 A 씨를 찾아내 체포했다.
경찰은 “끈질긴 수사 끝에 수배자를 검거하여 도피는 결코 해답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피 중인 수배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23@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