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2일 오전 2014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사고로 숨진 승무원 박지영(22ㆍ여), 김기웅(28), 정현선(28·여)씨 등 3명을 의사자로 인정했다.
박씨는 세월호 침몰 당시 혼란에 빠진 승객들을 안심시키며 구명의를 나눠주고 구조선에 오를 수 있도록 돕다가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연인 사이인 김 씨와 정 씨도 사고 당시 학생들의 구조를 돕고 선내에 남아 있는 승객들을 구하러 들어갔다가 사망했다. 의사상자심사위원회는 이밖에 지난해 7월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의 사망자 이준형(당시 18) 군 등 3명을 의사자로, 교통사고 운전자를 구조하다 사고를 당해 부상한 최석준(45) 씨 등 2명을 의상자로 선정했다.
의사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사람을 말한다.
허연회 기자/
chunsim@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