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예산)=임세준 기자] 충청권에 400㎜ 넘는 호우가 내려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8일 오전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용리에서 한 주민이 가방을 머리에 짊어지고 물에 잠긴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충남 예산의 삽교천이 범람하며 하천 일대 많은 마을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해 75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침수와 비닐하우스, 축사,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 등 2900여 건에 대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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