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LS가 실적 정상화와 손자회사 LS전선아시아 상장에 따른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는 전날보다 6.76% 오른 5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10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베트남 최대 전선업체인 손자회사 LS전선아시아가 상장하며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현재 LS 주가는 절대 저평가 영역이므로 실적이 정상화하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공모 희망가격 하단인 주당 1만원 기준 시가총액이 315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LS전선은 구주매출에 따른 845억원의 현금유입, 잔여지분 50%의 시가평가에 따른 1376억원의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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