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정운택이 무대로 돌아온다.
18일 열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운택은 “마이크를 안 잡으려고 했다. 한 명씩 마이크를 잡는데 나도 얘기를 해야겠구나 싶었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날 정운택은 “아시다시피 전과 3범이 됐다”고 말문을 열면서 “지난해 기사가 터지고 은둔생활을 하면서 ‘이제 배우 생활도 끝이구나.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죽어야 하나. 그래 죽자’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를 잡아주고 지금 이 자리에 앉혀주시는 그분께 진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며 “너무 이 자리가 소중하다. 이게 끝일지 새로운 시작일지 모르겠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정운택은 지난 2015년 8월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며 물의를 일으켰다.
정운택이 무대에 오르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는 근현대사를 치열하게 헤쳐 살아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연된다.
min3654@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