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역 고교생들이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지역 고교생들이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된 청소년 초청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일 예천군민장학회에 따르면 이번 해외연수는 예천군 출향 기업인인 권중천 회장(희창물산), 권중갑 회장(스탠포드호텔), 권일연 회장(미국 H-마트) 삼형제와 강평모 대표(우일음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예천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해외연수에는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과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링컨기념관, 타임스퀘어 등 주요 역사 및 문화 명소를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넓은 시야를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H-마트 본사 등 출향 기업인들이 설립한 기업을 방문해 세계 속의 예천군 농산물과 출향인들의 활약상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예천군민장학회 장학생으로서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이사장은 “출향 선배들의 모범적인 모습을 본받아 학생들이 미래에 예천을 빛내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고향 청소년들에게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희창그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