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은 회장)은 지난 17일 (주)탐앤탐스 강남점 內 ‘스타트업 카페’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2016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KDB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대한민국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팀 수 증가와 더불어 기술과 아이디어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469개의 참가신청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0개팀은 앞으로 8주간에 걸친 창업지원 교육과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금 등을 제공받을 예정이며, 이들 중 단계별 과제 수행 평가를 통과한 10개팀만이 사업비 지원금 2억원이 걸려 있는 최종 데모데이(10월 中)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 (주)탐앤탐스와 공동으로 문을 연 ‘스타트업 카페’에서 개최된 이날 출정식에는, 본선에 진출한 20개 스타트업 팀들이 참석하여 데모데이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3년(‘13~15년)간『KDB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교육?멘토링 및 사업비 지원 등에 총 28억원을 지원한 결과, 9개팀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주)SNS에너지와 같이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팀도 배출되었다.


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