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삼성그룹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삼성생명을 비롯한 금융계열사들은 소폭 약세다.

19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1% 오른 165만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66만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그룹주 가운데선 삼성엔지니어링이 5.21%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지주사로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물산은 2.36%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삼성중공업은 1.62%, 삼성에스디에스는 0.86%, 삼성SDI는 0.42%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금융지주로의 개편이 기대되는 금융계열사들의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생명은 3.24% 하락했으며 삼성화재도 0.54% 내렸다. 삼성증권은 마이너스(-)1.57%를 기록했다.

삼성카드만 2.1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다른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도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기와 제일기획이 각각 -1.31%, -2.57%의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에스원 주가도 0.50% 내렸으나, 호텔신라는 0.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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