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리얼리티 예능에 입성하자, 세계 2위 미녀 애프터스쿨의 나나의 4차원 매력이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회에서 나나는 2NE1의 박봄과 첫 인사를 나누며 가요계 걸그룹 선배와 첫 대면했다.전주 방송된 룸메이트 첫 회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을 가지지 못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이날이 입주 후 첫 인사였다. 박봄과 나나의 만남에 이소라와 홍수현 등 다른 멤버들은 누가 선배냐며 평소 친했냐고 질문했지만,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이들은 금세 어색해졌다. 선배 박봄과의 만남에 나나 역시 눈만 멀뚱멀뚱 뜨며 마주 앉아 있을 뿐 평상시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진 못했다.

두 사람은 하지만 금세 친해진 모습이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는 “봄 언니랑 코드가 잘 맞아요”라며 호감을 보였고, 두 사람은 ‘룸메이트’ 외에도 ‘인기가요’ 대기실에서도 친분을 인증하며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룸메이트인 홍수현과도 부쩍 친해진 모습이었다. 나나와 홍수현과 함께 치킨을 시켜 게임을 하며 첫 만남 당시의 어색함을 덜었다.

4차원 매력도 군데군데서 폭발했다. 나나는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히 양치질을 하며, 숙소 구석구석에 설치 돼있는 카메라와 대화를 나누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는 나나 이외에도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박봄, 조세호, 송가연, 찬열, 박민우, 서강준 등 11명의 ‘홈쉐어’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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