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갯벌에 놀러갔다가 고립된 일가족이 해경에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한 갯벌에서 A 씨 등 일가족 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신고 30여 분 만에 성인 4명과 어린이 3명을 모두 구조했다. 일부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에 큰 지장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
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다 명절을 맞아 신안으로 여행 왔으며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다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안군 일몰 시간은 오후 6시쯤으로, 해가 진 뒤에도 A 씨 등이 어패류를 잡다 비까지 내리자 방향을 잃어 갯벌을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갯벌에 들어갈 때는 안전 장비를 꼭 갖추고 물때와 안전수칙 등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paq@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