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054780)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Stock Purchase Agreement: SP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로투자조합1호가 키이스트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키이스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와 특수관계인 SMEJ홀딩스가 보유 중인 키이스트 보통주 6,590,251주를 이로투자조합1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도 대금은 약 340억 원 규모로, 주당 약 5,160원 수준이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이로투자조합1호는 키이스트 지분 33.71%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12월 4일이다.
한편 키이스트는 드라마·음악·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향후 새로운 최대주주 아래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IP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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