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 프라이빗뱅커(PB) 가운데 고객수익률이 우수한 ‘Top(톱) 5’의 7월 수익률이 평균 10.07%를 기록하며 주가지수 수익률을 훌쩍 뛰어넘었다.
24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PB 803명의 올해 7월까지 7개월 간 누적 수익률은 평균 5.66%로 지난달까지 누적 수익률보다 1.3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 들어 코스피(KOSPI) 지수 상승률인 2.8%, 코스닥 지수 상승률인 3.5%보다 높은 것이다.
7월 고객수익률 상위 5명의 평균 수익률은 10.07%를 기록했다.
1위는 황원정 금정지점(부산) PB팀장으로 한 달 수익률이 12.02%였다.
2위는 김보람 중부지점 PB로 10.54%의 수익률을 나타냈으며 홍봉기 시지지점(대구) PB팀장이 9.85%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장통의 계양지점 PB팀장(9.63%), 김호범 삼성역지점 PB팀장(8.29%)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황원정 팀장은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고객 성향에 맞는 종목선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보수적인 고객에게는 낙폭과대 대형주를, 공격적인 고객에게는 흑자전환이 예상되거나, 추세 상승에 있는 개별종목을 추천하는 등 고객 맞춤형으로 종목을 발굴하고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WM그룹은 7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2명을 선발했다.
총자산수익률 부문에는 4.20% 수익률을 보인 김동석 신한PWM강남센터 PB팀장이 선정됐으며, 한달 간 4.29% 수익률을 기록한 안성진 신한PWM압구정센터 PB팀장이 금융상품수익률 부문을 수상했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연 누적 고객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앞서고 있다”면서 “업계 최초로 운영해온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증권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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