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부자 대상 특별 이벤트·감사행사 마련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예천활축제 및 농산물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천의 대표 농·특산물과 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대표 축제로, 군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혜택을 적극적 홍보해 제도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11월 1일 열리는 ‘2025 예천 고향사랑의 날’에는 기부자 감사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예천군은 지난 3년간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향과의 정서적 유대를 더욱 깊게 다지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운영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인증한 참여자에게는 소득공제 및 30% 상당의 답례품과 함께, 예천산 햅쌀 잡곡 500g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예천의 전통과 자원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기부를 매개로 한 지역 상생과 공동체 회복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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