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남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앞산 일대 해맞이 명소를 대상으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병오년 첫 해맞이를 위해 시민 3000여명이 몰릴 것을 대비해 앞산 일대 주요 지점에 공무원, 경찰, 소방, 경호업체 등 총 13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산전망대와 앞산 정상 능선 등 주요 지점별 최대 수용인원 기준에 맞게 인파를 통제하고 관람객에게 우측보행 및 보행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인파 관리도 한다.
특히 일출 이후 혼잡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재배치하고 인파를 통제해 순차적으로 하산을 유도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신년 앞산 해맞이는 주최자는 없지만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바 인파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해맞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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