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진품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온다.
월드컵 공식후원사 코카콜라가 진행하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행사의 일환이다. 코카콜라는 14일 “국내 팬들에게 월드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월드컵을 향한 승리의 기운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수되는 트로피는 올 6월부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2026 월드컵 우승국에게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한국 코카콜라 측은 오리지널 트로피가 한국에 오는 것은 5번째이며,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 후 4년 만이라고 전했다.
이 트로피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150여 일간 한국 포함 세계 30개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16일 미디어 공개행사에서 선공개된 후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일반 대상 체험행사가 열린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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