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반달곰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베어트리파크 향나무 오솔길
베어트리파크 향나무 오솔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종시에 있는 수목원이자 곰동물원이자, 테마파크인 베어트리파크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여행객들을 맞는다.

베어트리파크는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수목원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 향나무 숲과 정갈하게 가꿔진 정원은 여유로운 산책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만경비원’, ‘송파원’에는 다양한 암석(암모나이트, 수석 등)과 수백 년 수령의 고목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부모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단연 ‘베어 빌리지’의 불곰과 반달곰이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곰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학습의 장이 된다. 또한 형형색색의 비단잉어가 유영하는 ‘윈터 하우스’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비단잉어 윈터하우스
비단잉어 윈터하우스
말띠 손님을 위한 룰렛이벤트
말띠 손님을 위한 룰렛이벤트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열대식물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국적인 식물이 가득한 공간으로, 포토존에서 명절을 맞아 가족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정교하고 품격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도 필수로 방문해야 할 코스이다. 오랜 시간 정성으로 빚어낸 분재 작품들은 겨울철에도 그 멋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베어트리파크는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말띠 방문객을 대상으로 2월 17일과 18일 오후 3시에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룰렛을 돌려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말띠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