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가 화곡로 일대 일대 공중선을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정비가 시급한 ▷화곡로44가길 일대(화곡본동, 화곡6동) ▷화곡로 29길 화곡역 일대(우장산동) ▷방화동로14길 신방화역 일대(방화1동) 3개 구역을 공중선 정비 지역으로 우선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공중선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구는 한국전력과 SK브로드밴드, KT 등 5개 통신사와 협업하여 선정된 지역 내 정비가 필요한 전신주, 통신주 등의 세부 물량을 조사하고 오는 11월까지 사용하지 않는 전선,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늘어진 인입선 및 과도하게 설치된 방송·통신 설비를 정비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공항동 일대의 전신주 847본, 통신주 353본, 공중선 84927m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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