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가 한국문화산업포럼 주최로 지난 18일 서울 대학로 서울문화재단 서울센터에서 열린 ‘한류문화산업의 미래’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한국문화산업포럼 주최로 지난 18일 서울 대학로 서울문화재단 서울센터에서 열린 ‘한류문화산업의 미래’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인 ‘K-팝의 아버지’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신인 그룹 오디션을 연다. K-팝 토양에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23일 A2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A2O 잘파 오디션(A2O ZALPHA AUDITION)’을 연다. 이번 오디션은 이 프로듀서가 직접 기획 및 총괄하는 프로젝트로,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담은 첫 공식 행보다. A2O는 이 프로듀서가 설립한 회사다.

A2O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디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1~5시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2O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절차 없이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가 어려운 지원자는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보컬, 랩, 댄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며, 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으로 확대된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