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조주홍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4일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지역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읍·면별 공약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영덕 미래 청사진과 지역 공약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무대에 모인 각 지역 공약들은 하나로 연결됐고 마지막으로 조주홍 예비후보가 ‘영덕군 미래 청사진’이 담긴 대형 공약 피켓을 들고 등장하며 퍼포먼스의 절정을 이뤘다.
조 예비후보는 “원전과 신재생을 아우르는 에너지 믹스를 통해 영덕을 ‘기후에너지 특구’로 조성하고 영덕에너지개발공사 설립과 함께 햇빛·바람 수익을 군민에게 돌려주는 ‘군민연금’ 구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 수소 산업과 실버돌봄 산업을 결합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와 복지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 전략으로는 영덕~의성 철도 및 신공항 연계, 영덕~삼척 남북 10축 고속도로, 국도 및 어항 정비, 해양·생태 관광 인프라 확충 등‘사통팔달 SOC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주홍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정치는 군민을 피곤하게 하는 소음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결과여야 한다”며“먹고사는 문제부터 확실하게 바꾸고 영덕 살림을 벌어오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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