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마트 푸드코트에 입점
연내 6호점까지 확대 계획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1호점(사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오스 진출은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파트너사인 코라오 그룹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계 라오스 기업인 코라오 그룹은 라오스 경제 10% 이상을 차지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기업이다.
비엔티안 방사이 지역에 위치한 MF 1호점은 코라오 그룹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제이마트(J-mart)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방사이는 물류·산업 인프라와 신흥 주거지가 혼합된 복합 상권으로,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활발하다.
1호점은 지난달 27일 정식 오픈 당일 100명 이상이 대기하는 오픈런 행렬이 만들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은 기존 현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와 달리, 매장 내에서 조리한 치킨 패티의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및 신선도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맘스터치는 이달 말 비엔티안 핵심 상권인 빠뚜사이 지역 내 콕콕 메가몰에 124석, 약 8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라오스는 전체 인구의 약 68%가 40세 미만으로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반면, 아직 글로벌 브랜드의 출점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치킨버거와 치킨 중심의 QSR 모델을 통해 연내 6호점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연수 기자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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