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 일반대학원 장애학과 총동문회는 원우회(재학생회, 회장 조민제)와 함께 대구대 개교 7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맞아 장애대학원생의 학습권 보장과 장애학과 전담교원 확충을 요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했다.
이들 소속 원우·동문 11명은 지난 8일 대구대 평생교육관 2층 소극장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하며 장애대학원생의 연구·학습권 보장과 장애학과 전담교원 확충을 학교 측에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대구대 박순진 총장 등 8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특강에서 김 의원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우회와 총동문회는 이에 앞서 해당 내용으로 7일 공동 성명(시민사회 개인 420명, 단체 34곳 등 총 454곳 참여)을 발표한 바 있다.
양영희 총동문회장은 “대구대 장애학과는 국내 최초로 일반대학원에 설립된 학과인 만큼 그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학교가 전담교원 확충과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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