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충북 보은군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쯤 충북 보은군 백록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 돌아가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이 물에 빠진 70대 A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 씨는 전날 저녁 지인들과 이 일대에서 야영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튿날인 이날 오전 지인이 A 씨가 보이지 않자 주변을 수색하던 중 저수지에 빠져 있는 A 씨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홀로 잤던 텐트 안 소형난로가 쓰러져있고, 침낭 일부가 불에 타 있었던 점으로 미뤄 A씨가 잠을 자던 중 몸에 불이 붙자 저수지에 뛰어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