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9일 주가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13% 하락한 3만865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5% 증가한 4조16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8.7% 급증한 6733억원으로 예상했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컨센서스를 22%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은 마이너스(-)1.2%에 그쳐 전분기에 11% 하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내년 매출액은 16조2000억원(전년대비 1.3% 증가), 영업이익은 2조7000억원(15.2%)로 전망됐다.

김민지 연구원은 “실적 예상이 상향되고 있고, 내년 업황에 대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긍정적인 정보들이 추가되고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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