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물류 대란이 발생했다는 비판관련, “사후대책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선ㆍ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서 “결과적으로 화주에 피해가 가서 사후대책 밖에 못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면 겸허히 인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한진해운의 족벌경영이 문제를 불러온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족벌경영은 기업경영권을 세습하느냐의 문제인데 가족들이 모든 것을 다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인데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또 조선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핵심인력이 중국 등으로 유출될 가능성에 대해 “매우 중요한 문제로 회사 자체적으로 인력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정부 역시 인력 보호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