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문이 확산된 영향으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14% 내린 149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이슈는 전량 리콜 조치로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삼성전자 차원에서도 사용중지 권고가 나오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는 모습이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를 발표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도 갤럭시노트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CPSC 발표 직후 갤럭시 노트7이 판매된 전 세계 10개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로인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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