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체계적 측정
소상공인이 국가 경제에서 창출하는 생산과 부가가치를 국내총생산(GDP)처럼 측정하는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4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 체계 구축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하고 ‘소상공인 총생산지표(S-GDP·가칭)’ 구축 연구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S-GDP는 소상공인이 국가 경제에서 창출하는 생산과 부가가치를 국민계정체계(SNA)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연구다.
자문단에는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경제학회, 한국응용경제학회 등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연구가 완료되면 그동안 사업체 수나 종사자 수, 매출 규모 중심으로 파악했던 소상공인 정책도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애리 기자
b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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