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정식 운영 개시…1·20일 오후 8시25분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과 연계…관광벨트 조성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양천구는 8월부터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를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에는 1일과 20일 오후 8시25분부터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불꽃크루즈를 내려다볼 수 있다. 9월 이후 운영 일정은 매월 2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경관과 한강을 아우르는 전망 명소인 용왕산 스카이워크의 장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6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불꽃 프로그램 운영 협조와 연출 위치 조정을 건의했고, 이에 따라 기존 여의도와 난지에 국한됐던 불꽃 연출 지점이 월드컵대교 인근 안양천 합수부까지 확대됐다.
양천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과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은 신목동역 3번 출구 인근 기존 바이크라운지를 단장해 조성 중인 수변활력거점은 연면적 380㎡ 규모로 수변 전망카페와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시설을 갖춘 복합 여가공간이다.
앞으로 구는 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관광 동선을 정비해 전망·휴식·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벨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용왕산 스카이워크와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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