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공주 복장을 한 걸그룹 리센느. [경주시]
신라공주 복장을 한 걸그룹 리센느. [경주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리센느가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 홍보활동에 나섰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리센느는 지난 2일 보문관광단지 라원에서 디지털 홍보콘텐츠 영상을 촬영했다.

전통 복식을 입고 정원을 둘러보며 신라고취대와 함께 신라공주 행차를 재현했다.

숏폼 등 해당 영상물은 경주시 공식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경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K-팝과 접목해 MZ세대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도시 매력을 알린다.

시는 앞으로 주요 축제와 행사에 리센느의 참여로 관광을 활성화하고 젊은 층과의 공감대를 넓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말 리센느를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경주 출신 멤버 제나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 팬들 사이에서는 ‘신라공주’란 애칭으로 불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이 국내외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리센느는 경주시 외에도 거제시, 고양시, 수원시 등 각 멤버들의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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