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 전문 제조기업 ㈜씨앤제이타올(대표 김흥섭)이 친환경 브랜드 수상과 더불어 캐릭터 협업 크라우드 펀딩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씨앤제이타올은 자사 친환경 브랜드 ‘에코테리(Ecoterry)’가 국내 친환경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우주소년 아톰’ 협업 프로젝트가 와디즈 펀딩 오픈 이틀 만에 목표 금액의 600%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에코테리 소프트 터치 호텔 세면 타올’이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해당 시상은 전문가의 환경성 평가와 전국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를 거쳐 우수 친환경 제품을 선발하는 제도다.
에코테리는 이번 수상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함께 받았다. ㈜씨앤제이타올은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부문 수상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 제품인 에코테리 타올은 원사 선별부터 염색 및 가공 등 제조 전 과정에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유해 물질과 탄소 배출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순면 소재를 바탕으로 흡수력과 촉감을 구현했으며, 세탁 후 마모를 줄이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캐릭터 라이선스 협업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3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공개된 ‘우주소년 마이티 아톰 히어로 세면 타올’ 프로젝트는 오픈 직후 초기 리워드 패키지(5P)가 매진됐으며, 펀딩 개시 이틀 만에 목표 금액의 600%를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씨앤제이타올의 제조 기술에 ‘우주소년 아톰’ 정식 라이선스 디자인과 자수 기법을 적용해 제작됐다.
김흥섭 ㈜씨앤제이타올 대표는 “30여 년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녹색상품 선정과 두 번째 인기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공정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앤제이타올은 향후 친환경 브랜드 에코테리의 제품 라인업을 세면 타올 외에 바스 타올, 핸드 타올 등으로 확대하고, 유통 채널 다각화 및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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