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축제’ 첫 개최
DDP 안팎 12개 공간서 14개 프로그램 열려
‘서울뷰티위크’ 등 6일부터 사전예약 가능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22∼25일 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뷰티풀라이프인서울(BLS)’를 처음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앞두고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시는 전했다.
BLS는 뷰티·패션·디자인 등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구성한 축제로, DDP 안팎 12곳에서 총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관광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기업·해외 구매 담당자(바이어)가 참여하는 사업 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이 명소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K-뷰티, 카페, 로컬 상권 등 서울 시민의 일상을 경험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심을 이루는 행사 ‘서울뷰티위크’는 K-뷰티와 의료·웰니스 분야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를 비롯해 ▷나를 꾸미는 서울 ▷움직이는 서울 ▷쉬어가는 서울 ▷취향을 발견하는 서울 ▷밤까지 즐기는 서울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전 참가자 모집 대상 행사는 서울뷰티위크 전시, 서울뷰티포럼, 에슬레저 특별강연, DDP 런던핏, 힐링 인 DDP, DDP 디자인 북페어 북토크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참여 방법, 예약 가능 인원 등은 행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6일부터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썸머 서울콘’ 야외 힙합 공연과 패션·먹거리 마켓, DDP 북페어 전시 관람 등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BLS를 통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만의 뷰티와 패션·웰니스·문화·여가를 직접 경험하며 서울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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