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훈회관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광복회원·보훈단체장 등 참석...광복절 노래 제창·만세삼창으로 광복의 의미 되새겨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7일 동대문구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만찬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제창, 광복의 기쁨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만세삼창’을 외치는 시간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차병철 광복회 동대문구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찾은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긴다”며 “독립투사들이 보여준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이 잊히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 굳건히 계승될 수 있도록 광복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동대문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예우받으실 수 있도록 보훈복지 향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이끈 광복회 동대문구지회는 지역 내 독립운동가 발굴 및 애국정신 함양 사업 등 순국선열의 뜻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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