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참여 연계 기부 활동…누적 기부금 1억2000만원 넘어

서울·경기지역에서 6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프라미스어학원은 오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YS교육컨설팅 컨퍼런스룸에서 ‘제14회 TOP OF PROMISE 스피치 콘테스트’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TOP OF PROMISE’는 초·중등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영어로 발표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내가 커서 되고 싶은 직업’,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 등 4개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영어 스피치 영상을 제출하고,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프라미스어학원은 행사와 연계해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 한 명이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학원 측이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적립해 양천구청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원 측에 따르면 관련 활동을 통해 적립한 누적 기부금은 2026년 현재 1억2436만원이다. 2025년까지 결식아동 625명에게 도시락과 간편식품 등을 전달했다.

2023년부터는 학원과 재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푸드뱅크 드라이브’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여해 모은 참치캔과 라면 등 식품은 행사와 연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하고, 해누리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홍현민 프라미스어학원 대표는 “영어는 시험 점수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라며 “학생들이 발표 경험을 쌓는 동시에 자신의 참여가 주변 이웃을 돕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라미스어학원은 목동·신정·강서·마포·광명·미사 등 서울·경기지역에서 6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