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광분하는 것은 오히려 정권의 파멸을 재촉하는 독약이 되고 말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거듭된 경고를 무시한 채 핵과 미사일의고도화에 몰두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북핵불용’이라는 국제사회의 일치된목소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한반도와 7천5백만 한민족의 명운을 담보로 한 무모한폭거”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유엔 등 국제사회와 공조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결국에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럴 때가장 중요한 것은 민·관·군, 그리고 당ㆍ정ㆍ언론까지 우리 사회가 일치단결해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세종시 지원 대책과 관련해 “2020년까지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중요한 과제는 서울ㆍ세종의 이원화에 따른 행정의 비효율을 극복하고, 세종시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기업ㆍ대학ㆍ병원 등 자족기능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제로에너지 타운을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표본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